NCT 127이 승부차기 4강에 진출했다.

13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에서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신설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승부차기 8강전이 펼쳐졌다.

NCT 127과 스트레이키즈는 양궁에 이어 또 다시 맞붙었다. 특히 NCT 127 유타는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을 펼쳤다.

우천 상황에서 재현과 방찬이 똑같은 방향으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두 사람 모두 실패했다. 3대2의 상황에서 NCT 127 에이스 유타가 나섰다.

유타는 우천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NCT 127은 4강에 진출하게 돼다. 김병지 해설위원은 멤버들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량을 뽐낸 유타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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