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가 더보이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3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에서는 육상 400m 계주 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육상 400m 계주 결승에서는 우주소녀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이변없이 1위로 골인했다. 반면 2위 자리를 놓고 아이즈원과 드림캐쳐가 박빙의 승부를 펼친 결과 아이즈원 권은비가 역전하며 2위에 올랐다.

남자 계주 결승은 스트레이키즈, 아스트로, 더보이즈, 골든차일드가 대결을 펼쳤다. 경기 시작 후 골든차드가 선두에 섰고, 더보이즈가 바짝 따라붙었다. 이런 가운데 더보이즈가 골든차일드를 제치며 선두 주자가 되며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펼쳐졌다. 하지만 골든차일드 Y가 재역전하며 최종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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