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가 제작진과 1만원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정선 전원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평상 위에도 천막을 친 후 휴식을 취하던 중 윤세아가 줄넘기 얘기를 꺼냈다. 이에 휴식을 취하던 이들은 줄넘기를 하기 시작했다.

윤세아는 육상 전교 2등 출신이어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3개 이상 해내지 못했다. 남주혁이 도전했으나 자꾸 바지가 내려가 5개밖에 넘지 못했다. 이때 염정아는 나주혁의 코치마냥 그의 바지를 꽉 묶어주며 그를 격려했다.

이때 윤세아는 제작진에 "10개 넘으면 1만원 달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실패하면 5천원을 돌려줘야하는 상황. 윤세아는 남주혁이 쳐다보는 것까지 부담스러워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도전을 외쳤다. 그는 기적적으로 10개를 성공해 1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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