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가인이 데뷔 이래 처음 만난 여자 매니저에 크게 만족, 화수분처럼 샘솟는 애정과 칭찬을 거침없이 표현하며 ‘언니미’를 뿜어낸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를 향한 애정이 폭발하는 송가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 속 송가인은 매니저를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말하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걸 척척 맞히는 매니저에 만족하며 “예뻐 죽겠어~”, “예쁜 짓을 하니까 예쁜 거야~”라며 거듭 칭찬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알고 보니 송가인 매니저는 송가인이 데뷔하고 나서 처음 만난 여자 매니저라고. 이제껏 남자 매니저들과 일했던 송가인은 여자 매니저의 섬세한 케어에 200%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특히 매니저의 식사는 물론 건강까지 직접 챙기는 등 매니저를 향한 아낌 없는 애정 공세를 퍼부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찰떡같은 매니저의 케어에 사랑이 샘솟는 송가인과 그녀의 애정 공세에 미소짓는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5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전참시' 제공
관련기사
- 추석연휴 병원·약국, 운영하는 곳 찾는 방법은?...누리꾼 관심↑
-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영표덮밥' 조언+격려...최고의1분 7.7%
- 추석특집 '놀면뭐하니' 유재석, 인생증명사진에 폭소...보정後 아이돌 재탄생?
- '아육대', 우주소녀 3관왕·NCT 127 男양궁 금메달...최고시청률 5.8%
- '같이펀딩', 15일 유준상 태극기함 3차펀딩 진행...최종 디자인 궁금증↑(ft.데프콘)
- 시서스가루, 다이어트 효과甲?...효능-부작용 관심↑
- 최민식 '명량', 추석 안방극장行...1700만 동원+역대 흥행 1위
- 'HDL콜레스테롤' 폴리코사놀, 치매예방?...쿠바산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