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가 추석 연휴 셋째날 사람들을 안방극장으로 모으고 있다.

사진='마스터' 포스터

14일 채널 CGV에서 오전 8시 50분부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마스터’가 방송되고 있다.

2016년 12월 개봉한 ‘마스터’는 ‘감시자들’ ‘골든슬럼버’ 등을 연출한 조의석 감독의 작품으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 보기만 해도 아우라가 폭발하는 이들의 만남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714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마스터’는 원 네트위크 진회장(이병헌)과 그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 이들을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영화다.

여기에 엄지원, 최근 ‘사자’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우도환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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