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OCN에서 박훈정 감독의 액션 스릴러 ‘마녀’가 방송되고 있다. 

사진='마녀' 포스터

‘마녀’는 평범하게 살고 있는 고등학생 자윤(김다미)에게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들이 찾아오면서 생긴 일을 담았다.

‘신세계’ ‘대호’ ‘브이아이피’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다미가 주인공 자윤 역을 맡아 걸크러시 면모를 뿜어낸다.

여기에 ‘기생충’으로 ‘부산행’에 이어 또 한번 천만 배우가 된 최우식, 그리고 조민수, 고민시, 박희순 등이 출연해 힘을 더했다.

김다미는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충무로 라이징 스타가 됐다. 김다미의 러블리한 매력과 반전 액션이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