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골든타임에 ‘안시성’과 ‘뺑반’이 TV 동시 출격한다. 

사진='안시성' '뺑반' 포스터

14일 추석 연휴 3일째 JTBC는 오후 8시 40분 540만 관객을 모은 조인성 주연의 흥행작 ‘안시성’을 방송한다. ‘안시성’은 양만춘(조인성)이 고구려를 침공한 20만 당나라 대군을 5000명 군사로 물리친 88일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조인성은 물론 박성웅, 남주혁, 배성우, 엄태구, 설현, 박병은, 오대환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모두 출연해 눈길을 끈다.

KBS2에선 오후 9시 15분 류준열, 공효진, 조정석 주연의 카체이싱 액션 ‘뺑반’을 방송한다. 올해 초 개봉했던 ‘뺑반’은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의 차기작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카체이싱 액션이 재미포인트다.

또한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등 개성으로 뭉친 주연배우들의 시너지와 이성민, 염정아, 전혜진 등 막강한 충무로 배우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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