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가 이번 주말 모두 결방된다.

사진=OCN 제공

14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현빈, 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이 방송되고 있다. 이로인해 매주 토, 일요일 이 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는 ‘타인은 지옥이다’가 결방됐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15일에도 결방돼 다음주부터 정상 방송된다. 이번에 OCN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14일 프라임 타임에 ‘마녀’ ‘협상’을 준비했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서울의 한 고시원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등 기이한 일을 겪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임시완, 이동욱, 이정은 등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이 호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방송마다 반전이 드러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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