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이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찾았다.

사진='마션' 포스터

14일 EBS1은 오후 11시 35분 오스카 작품상 후보작이자 우주 SF영화 대표작인 리들리 스콧 감독,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을 방송했다.

‘마션’은 NASA 아레스3탐사대가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고 팀원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를 사망 판단했지만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맷 데이먼은 이 영화로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케이트 마라, 제프 다니엘스, 크리스틴 위그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모여 최고의 연기력을 펼친다.

또한 ‘블레이드 러너’ ‘글래디에이터’ ‘에이리언’ 등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비주얼 극강인 우주 SF 영화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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