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마마무 화사 2위 소년시대 태연 3위 레드벨벳 아이린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8월 13일부터 2019년 9월 14일까지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2,742,550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019년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8,225,371개와 비교하면 5.12% 증가했다.

‘믿듣맘무’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8월 브랜드평판지수 1,872,744와 비교했을 때 169.65% 상승한 수치를 나타내며 1위를 차지했다. 화사는 최근 본인만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공항패션, 또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꾸준한 예능활동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최근 tvN ‘호텔 델루나’ OST 참여, JTBC ‘비긴어게인3’ 출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어느덧 솔로 아티스트로 자신의 영역을 굳건하게 구축한 태연의 브랜드평판지수는 8월 대비 250.55% 상승했다.

지난달 컴백한 ‘서머퀸’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가 59.55% 상승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아이린은 음악활동은 물론이고 ‘코덕’들 사이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4위로는 최근 누적관객수 900만을 돌파한 영화 ‘엑시트’ 주연을 맡은 소녀시대 윤아 브랜드가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마마무 화사,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윤아, 에이핑크 오하영, 여자친구 소원,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슬기, AOA 지민,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모모, 블랙핑크 지수, 여자친구 엄지, 트와이스 미나, 레드벨벳 예리, 트와이스 나연, 여자친구 신비,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지효, 소녀시대 수영, 있지 예지, 있지 유나, AOA 민아,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정연, 소녀시대 유리, 오마이걸 승희, 모모랜드 연우, 아이즈원 최예나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대하다, 섹시하다, 좋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나혼자산다, 공항패션, 무대'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0.33%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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