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형 태극기함이 최종선택 됐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는 5개월간의 노력이 담긴 태극기함이 공개됐다.
유준상은 이날 스튜디오에 태극기함 최종 디자인을 가지고 나왔다. 그간 시장조사를 시작해 아이디어 회의, 디자인 회의 등 다양한 전문가 등 주변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결과물이 모습을 드러낸 것.
최정 선택된 디자인은 삼각대형 태극기함이었다. 이석우 디자이너는 “거울형 태극기함은 FGI 이슈가 있어서 사이즈함을 줄이면서 태극기의 비례자체가 작아질 수밖에 없었다 태극기 법령에 따르면 깃대의 크기랑 태극기랑 일정한 비례를 가져가야 하는데 깃대가 작아질수록 태극기가 작아졌다”라고 탈락 이유를 밝혔다.
삼각대형 태극기함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케이스가 첫 번째 목적이다. 케이스에서 꺼낸 태극기를 밖에 달 수 있고, 요즘 주거 환경이 태극기를 못 다는 환경이 많다. 주상복합이나 빌딩, 오피스도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본다. 태극기를 (외부에) 달 수 없는 환경이라고 보면 실내에서라도 의미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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