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와 ‘러브픽션’ 전계수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고공 감성 무비 ‘버티고’가 유니크한 비주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감성 가득한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사진='버티고' 스틸컷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초청작이자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버티고’는 현기증 나는 일상, 고층빌딩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던 서영(천우희)이 창밖의 로프공과 마주하게 되는 아찔한 고공 감성 무비다.

이번에 공개된 ‘버티고’ 보도스틸은 배우들의 매력적인 비주얼, 아름다운 영상미를 기대하게 하는 유니크한 고공 감성 이미지로 관객들의 소장욕을 자극한다. 먼저 고층빌딩 속 사무실에서 위태롭게 버티는 서영 역의 천우희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감정이 담긴 스틸들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선보일 그녀의 색다른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버티고' 스틸컷

또한 서영의 연인 진수(유태오)와 그녀를 창밖에서 바라보는 로프공 관우(정재광)의 모습은 이들이 보여줄 저마다의 감성 케미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킨다. 특히 고층빌딩의 가장 높은 곳에 외롭게 서있는 로프공 관’를 밑에서 올려다본 아찔한 장면, 창밖에 매달린 로프공에 시선을 빼앗긴 서영의 모습을 담은 장면 등은 마치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한 독특한 구도와 아름다운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고공 감성 무비 ‘버티고’에 대한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유니크한 고공 감성 비주얼이 돋보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웰메이드 고공 감성 무비 ‘버티고’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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