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원(X1)의 미니앨범 1집 ‘비상 : QUANTUM LEAP’(타이틀곡 ‘FLASH)가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한터차트 9월 3주(9월 9일~15일 집계) 주간 음반차트에 따르면 엑스원의 ‘비상 : QUANTUM LEAP’ 앨범은 지난 한 주간 1만 1315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엑스원의 ‘비상 : QUANTUM LEAP’ 앨범은 9월 9일에는 5607장, 10일에는 2249장, 11일에는 1131장, 12일에는 343장, 13일에는 1188장, 14일에는 469장, 마지막으로 15일에는 328장이 판매되었다.

앞서 엑스원 ‘비상’은 앨범 초동 판매량의 집계 기간인 9월 2일까지 52만 4007장의 누적 음반 판매량을 기록, 케이팝 역사상 데뷔 앨범으로 초동 기록 하프밀리언을 달성한 첫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한터차트는 앨범 발매일부터 9월 15일까지 누적 음반 판매량은 55만 3977장을 기록 중이며, 앨범 발매 이후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원은 하프밀리언을 달성하고도 '투표 조작'의혹으로 공중파 입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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