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가 10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1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글리스트에 "뉴이스트가 10월 21일 컴백한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지난 14일 타이베이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CONCERT ‘Segno’가 약 2개월 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뉴이스트는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까지 6개 지역에서 7회에 걸쳐 이번 투어를 진행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멤버 백호는 최근 Mnet '더콜2'과 KBS2 '으라차차 만수로' 등 예능에서 활약, 렌도 JTBC '호구의 차트'에 출연 중이다. 황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데뷔 신고식을 치뤄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매일두유, 몽클레르 앰버서더 등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29일 미니 6집 '해필리 애프터 에버'(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한 뒤 약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뉴이스트가 어떤 노래를 들려주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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