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예비부부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9년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1위는 하와이였다. 이어 몰디브, 발리, 푸껫, 이탈리아, 괌 등이 뒤를 이었다. 예비부부 중 70%는 5~6개월 전에 허니문 여행을 준비하며 체류 기간은 7일 이상이 65%로 가장 많았다.

최근 여행 소비 트렌드 변화를 증명하듯 허니무너의 65% 이상이 ‘자유 일정’이 포함된 허니문을 선호했다. 선호 여행 콘셉트는 휴양형과 럭셔리형이 약 50%로 높았고,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로는 ‘커플 스냅사진’과 ‘로맨틱 디너 서비스’를 꼽았다.

사진=하나투어 신혼여행박람회

웨딩의 계절 가을, 하나투어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전국 10개 도시에서 '제30회 하나투어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하나투어 신혼여행 박람회’는 한 번뿐인 허니문을 알차게 준비하고 싶은 예비부부를 위한 오프라인 박람회다. 서울 인사동 센터마크 호텔을 비롯해 부산, 안산, 인천, 대구, 광주, 김해, 창원, 청주, 구미에서 이틀간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 후 방문만 해도 쿠폰북과 셀로니아 시트 마스크 등을 증정하며 허니문 전문가에게 무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예약자 혜택도 풍성하다. 신부 반값, 커플 최대 60만 원 할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등 상품별 혜택이 주어진다.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하나투어 마일리지 최대 20만 점과 SM면세점 선불카드, 최대 15만 원 상당의 ‘럭키박스’도 제공한다. 

또한 현장 예약자 중 111쌍을 추첨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숙박권(1등, 1명), 국내 마크 호텔 숙박권(2등, 3명) , TWOPACK 여행 캐리어(3등, 4명), 면세점 선불카드(20명)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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