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이 월차를 내고 ‘불청’을 찾아왔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월차를 내고 온 김윤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김윤정이 최민용과 함께 등장하자 구본승은 “직장은요?”라고 물었다. 현재 김윤정은 회사원이었기 때문. 이에 김윤정은 “월차내고 왔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윤정은 이의정과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구본승은 “그러고 보니까 둘 다 뽀미언니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의정은 11대 뽀미언니, 김윤정은 13대 뽀미언니였다. ‘뽀뽀뽀’ 출신이긴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이날 방송이 초면이라고.

반면 이의정은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뽀미언니끼리는 알고 있다”라고 자신했다. 이에 최민용, 구본승을 앉혀두고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듯 재밌는 놀이시간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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