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가을의 입구에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의 휠라(FILA) 가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2019 가을시즌 화보에서 김유정은 스트리트 감성 가득한 스케이트 보드장을 배경으로, 이번 시즌 휠라의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했다.

시크한 스케이터 보더로 변신한 김유정은 보기만 해도 포근한 휠라 ‘팝콘 보아 플리스’에 타탄 체크 스커트, 트레일 무드가 반영된 과감한 아웃솔의 어글리 슈즈 ‘오크먼트 TR’ 슈즈, 빅 로고가 돋보이는 ‘컬러 블럭 맨투맨’에 휠라 대표 어글리 슈즈 ‘휠라바리케이드XT97 테이피테잎’ 등을 매치, 경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팝콘 보아 플리스’는 이름처럼 ‘팝콘’을 연상케 하는 복슬복슬한 보아 소재를 적용해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을에는 단독 재킷으로, 늦가을부터 한겨울까지는 이너 재킷이나 미들 레이어로 입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보온성을 지녔다.

휠라 아이코닉 컬러를 활용, 앞면 우븐 배색 포인트와 FILA 로고 자수 디테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내 스타일리시한 면모 또한 강조했다. 화보 속 김유정이 착용한 오프 화이트 컬러를 비롯해 잉크 네이비, 블랙 총 3가지로 선보인다.

‘인간 휠라’ 김유정의 화보는 휠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휠라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