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와 김태리가 인천공항 출국길 ‘멋쁨’ 공항패션을 뽐냈다.

사진=살바토레 페라가모

18일 출국한 이하늬는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며 클래식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의 쓰리 버튼 자켓과 슬랙스를 매치해 엣지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페라가모 스튜디오 백과 큐브 스니커즈를 함께 착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이하늬가 착용한 자켓, 가방, 스니커즈는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21일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2020 SS 패션쇼에 참석한다.

김태리는 이날 티파니앤코의 전시회 참석 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한층 깊어진 아우라가 느껴지는 분위기와 눈빛으로 등장하며 출국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사진=티파니앤코

워너비 패셔니스타 다운 공항패션 역시 이목을 끌었다. 김태리는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글램한 체인 링크가 돋보이는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심플한 스타일링에 럭셔리한 포인트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김태리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목걸이와 귀걸이는 티파니앤코의 하드웨어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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