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점 6주년을 맞아 20일부터 29일까지 ‘쇼핑 대축제’를 개최한다.

2013년 오픈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함께 이국적인 경관, 다양한 체험 및 놀이시설을 갖춰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 성장했다. 특히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전경은 유럽에 와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1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가을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대표적인 브랜드 할인 행사로 아디다스가 전품목 50% 할인하고(22일까지), 언더아머는 골프 PK티셔츠를 3만9000원 균일가 판매한다(27~29일). 노스페이스도 남녀 플리스재킷을 5만원부터 6만9000원까지 판매한다(27일까지).

여성 브랜드로는 막스마라가 17년 상품을 1/2/3품목 이상 구매시 각 10%/20%/30% 추가할인하고, 구호, 르베이지도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할인한다(23일까지). 오일릴리가 16~18년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24일부터) 헤지스는 여성 면코트를 20% 추가할인한다.

야외 특별전에서는 타미힐피거가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리복이 티셔츠와 후드를 각 1만9000원/2만9000원에 판매한다. 골프 브랜드 대전도 열려, 아디다스 골프가 17/18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테일러메이드는 18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볼빅은 18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풋조이는 골프화를 30% 할인한다.

리빙 브랜드의 할인도 이어져 르크루제가 냄비/무쇠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휘슬러도 전품목 최고 70% 할인한다. 로얄알버트가 아티스트 스케치북 한식기 세트를 70% 할인하고, 웨지우드는 플로렌틴터콰즈/와일드스트로베리를 50% 할인한다. 로얄코펜하겐은 팔메테 한식기 2인세트(12pcs)를 29만2000원에 할인 판매하고(20세트 한정), 코렐은 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를 최고 43% 할인한다.

행사기간 동안 풍성한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제휴카드)로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각 1.5/3/5만원 선착순 증정한다. 또 일반 삼성카드로 당일 6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각 2/3/6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브랜드 할인과 더불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열고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매 주말 피자, 파스타, 핫도그 등 이색 푸드트럭들이 참여하는 ‘이탈리안 키친’과 레몬캔디, 명품쿠키&초콜릿, 커피, 젤라또 등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팝업 스토어가 참여하는 ‘메이드 인 이태리 마켓’이 열린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이탈리아 컬러의 풍선 무료 증정행사(소진 시 종료)를 진행하고 구매 영수증 제시 시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시설 무료 이용권도 선착순 증정한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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