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5년만에 재연한다.

뮤지컬 '마링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김소현은 2014년 국내 첫 초연 후 5년만에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를 연기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김소현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무대 뒷 이야기부터 인간 김소현의 삶까지 전하며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라운드테이블 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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