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 형제와 웨일스 삼형제가 휴게소에서 먹을 음식으로 짜장면을 선택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존, 맥 형제의 친구 웨일스 삼형제(벤, 해리, 잭)와 이들의 엄마 조지나가 한국 여행 3일째를 맞았다.

이들은 존, 맥 형제와 함께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던 중 휴게소에 들렀다. 존은 푸드코트 가득한 휴게소를 보고 “이게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존은 음식 주문에 서툰 웨일스 삼형제에게 “메뉴를 보고 뭘 먹을지 말해줘”라고 친절하게 대했다. 맥은 짜장면을 추천했다.

벤은 한국식 중국 음식이라는 말에 “나 퓨전 요리 좋아해”라며 맥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돈이 없었던 이들은 엄마들에게 가 ‘엄마카드’를 받고 주문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