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가 이어진다.
팬 미팅 당일 유재석과 전소민, 소란 팀의 제작기가 공개됐는데 ‘런닝맨’의 정신 나간 시인이라 불리는 전소민의 맹활약이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전소민은 “실제 내 경험담이 담긴 노래”라며 즐거워했고, 고영배와 소란의 멤버들은 “거침없는 신선한 가사라 너무 좋다”며 전소민의 가사를 극찬했다. 이어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다 좋은데 난 그냥 객원 보컬이다. 팀명은 전소란과 유재석으로 해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영배는 “유재석의 철저한 감시, 감독 하에 수정과 수정을 거쳐 이 명곡이 탄생했다”고 이야기 했고 유재석은 “내가 듣는 귀는 좀 좋다. 음악 하는 사람”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앞서 하하와 함께 한 듀엣 무대에서도 보컬 실력을 뽐낸 유재석이 아티스트 콜라보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전소민의 100% 경험담 가사와 유재석의 남다른 음악적 소양이 고스란히 담긴 소란, 유재석, 전소민 세 팀의 콜라보 무대는 오늘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런닝맨’ 제공
관련기사
- ‘슈돌’ 윌벤져스, 정주리 아들 3형제와 신나는 하루...'샘주리 5형제‘ 결성?
- [인터뷰②] 황희 “‘아스달연대기’ 박상연 작가 추천으로 ‘의사요한’ 오디션”
- [인터뷰①] 황희 “‘아스달’ 장동건-‘의사요한’ 지성, 주연배우의 덕목 느꼈죠”
- 우혜미, 21일 자택서 숨진채 발견 “장례 조용히 치룰 예정” [공식]
- 근로자 평균 연봉 3천 6백만원...지난해보다 4.6%올랐다 '임금 격차는 여전'
- 우혜미, '보코' 출신 실력자...최근 '미우'로 새 앨범 준비 중이었다
- 이진이, '복면가왕' 만찢녀로 출연 "母 황신혜, 음치가족이라 나가지 말라고"
- '타파' 현재 제주도→부산 북상중...제주도에 물폭탄+정전·침수 잇따라
- 잼잼 '뽀로로 비행기' 고장...문희준 '서울 녹색 장난감 도서관' 방문(슈돌)
- '슈돌' 정주리 "세 아들이 끝? 열린 결말...안영미가 태몽 꿔줬다"
- 박주호, 딸 나은에 인형꽃다발 선물...나은→건후에 '미니요강' 선물
- '슈돌' 나은 "방탄소년단보다 아빠가 멋있어"...박주호 흐뭇
- 신승호 "차태현 매니저 출신, 예능서 '바람잡이 차력사'로 첫 출연"
- 강성연, 동방우에 쫓겨났다 "이렇게는 못 나가, 내 아들 내놔" 발악
- 이상윤 장나라, 찰떡 호흡? 취향테스트서 모두 '불일치'(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