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가 파트 4를 예고했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마지막 이야기로 탄야(김지원)이 타곤(장동건)을 왕으로 임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탄야는 타곤에 왕관은 씌워주며 그를 왕으로 받들라고 명했다. 이제 아스달은 연맹이 아니라 왕권 체제라고 한 것. 왕이 된 타곤은 "아고족을 무릎 꿇리고 미개한 그들을 가르치리라"라고 명했다. 

같은 시각 3만 아고족은 하나가 돼 이나이신기 재림인 은섬(송중기)를 받들었다. 본 방송은 이대로 끝났다. 가장 궁금해 했던 사야(송중기)와 은섬의 만남은 커녕, 사야가 은섬의 존재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끝이 났다.

하지만 본방 이후 이어진 쿠키영상에서는 사야와 은섬이 전쟁에서 만나 놀란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탄야는 붕대를 감은 채 누워있는 사야를 걱정했다. 그러나 그는 사야가 아닌 은섬인 것으로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아스의 전설! 다시 이어집니다'라고 파트 4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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