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이 레가네스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시즌 첫 공격포인트 달성에는 실패했다.
22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가네스와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홈경기에서 이강인이 후반 14분 막시 고메스 대신 교체 출전했다.
마요르카와 3라운드에서 후반 39분 교체 투입돼 이번 시즌 처음 출전했던 이강인은 바르셀로나와 4라운드에서는 후반 22분 투입됐고 레가네스와 5라운드에서는 후반 14분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정규리그 3경기 연속 출전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후반 추가시간을 포함해 이번 시즌 가장 많은 37분을 뛰면서 중원에서 안정적인 볼 배급을 하며 공격수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줬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한편 발렌시아는 이날 최하위 레가네스를 맞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거두지 못했다. 반면 시즌 개막 4연패를 당했던 레가네스는 첫 승점을 기록했다. 1승 2무 2패 승점 5점이 된 발렌시아는 리그 12위에 오르게 됐다.
관련기사
- '13승 도전' 류현진, MLB 통산 첫 홈런...콜로라도전 6이닝 1실점
- [오늘날씨] 절기상 '추분', 태풍 타파 영향 벗어나...낮 최고 26도 일교차 조심
- '나쁜녀석들: 더 무비' 박스오피스 1위, 개봉 3주차 400만 돌파 눈앞
- 전동석 10주년 콘서트...김소현·김준현·이지훈·민우혁·윤전일 ★들 총출동
- "카이막=천상의 맛"...'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 백종원, 강추 이스탄불 음식
- 이효리, 핑클 팬들에 고마운 마음 담아 강아솔의 '그대에게' 선물
- 'SBS스페셜' 이수진 "이가현으로 개명, 공채 탤런트 합격 후 잘될 줄"
- '비밀기획단' 김아중 "리얼 멜로, 사랑에 빠진 얼굴들 보고싶었다"
- "우혜미는 천생 음악인, 이제 편히 쉬길"...손승연, 추모편지
- 정준하 "쯔양이 더 잘해" 김희철 도발에...윙 발골쇼 16.08초
- '캠핑클럽' 핑클, '블루레인'으로 14년만 완전체 무대...팬들 감격의 눈물
- 홍준표 "나경원, 아들 이중국적 여부 밝혀라"...나 "여당과 진지한 논의할 것"
- 이동우 "딸 선천성 거대 결장증 증세, 명치부터 배꼽까지 째야했다"(미우새)
- '아스달연대기' 왕된 장동건, 아고족과 전쟁 선포...파트4 예고까지
- 텍사스 추신수, 오클랜드전서 23호 홈런...한시즌 개인 최다 기록
- 연세대 총학, 류석춘 위안부 발언 '강력 규탄' 대응 예고...제보 요청
- 리버풀, 첼시 원정서 2-1 승리...EPL '6전 전승' 1위
- '태풍 타파' 부산서 1명 사망·21명 부상...김해공항 정상 운영
- 이마트 '가성비甲' 노브랜드 냉동피자 3종 출시...이탈리아 업체 협력
- 故우혜미, 오늘(23일) 비공개 발인 엄수..."고인 명복 빌어주길"
- '선녀들' 김명민, 통영여행서 믿고 듣는 이순식 지식 '역잘알' 면모 뽐내
- B.A.P 출신 정대현, 10월 컴백 예고 "밤 새면서 준비 중" 기대 UP
- '슈돌' 나은·윌리엄·도윤·라원, 남다른 동생 사랑...랜선이모·삼촌 '감동'
- 면접·출근·퇴사 '고스팅', 기업 73.5% 경험有 "묻지마 지원 때문?"
- 내일(24일) 한미정상회담, 비핵화 협상-지소미아 종료 문제 핵심
- '아스달연대기' 장동건·송중기·김옥빈·김지원, 시즌2 예고...케이블 시청률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