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노가 홈트레이닝(홈트) 열풍 속에 성장을 거듭하며 여성을 위한 ‘대세’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PT)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마이다노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는 여성 전문가들이 만든 국내 1위 온라인 PT ‘마이다노’의 누적 수강횟수가 15만 건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누적 수강횟수 10만 건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남짓 만에 거둔 실적이다.

마이다노는 ‘습관성형을 통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모토로 2014년 12월 탄생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앱 기반 다이어트 코칭 프로그램이다. 홈트레이닝과 온라인 퍼스널 트레이닝을 접목했다는 점이 특징이며 수강생 각자의 특성과 운동 목표를 맞춘 개인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식습관 성형(식단 관리) 및 생활습관 성형 미션 프로그램을 매일 제공한다.

동시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담 코치의 밀착 코칭을 병행해 수강생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도록 이끌어준다. 덕분에 수강생 절반 이상이 재수강을 선택할 정도로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사진=마이다노

커리큘럼은 세부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코칭 서비스 범위에 따라 토탈 케어, 베이직 케어, 웨딩 케어 등 세 가지로 나뉜다.

다노는 마이다노가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배경으로 홈트레이닝 열풍이 불면서 전문성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온라인 PT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점, 다이어트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노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 등을 꼽았다.

다노는 수강생의 피드백을 반영해 마이다노의 세부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여성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커리큘럼을 적극 개발해 2030세대 여성에 집중된 마이다노의 사용자층을 보다 폭넓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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