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전 팀 정하기에 난항이 예고됐다.

26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 아이돌들의 유닛전이 펼쳐졌다. 이날 보컬 유닛을 정하는 시간에 아이돌 멤버들이 각자의 취향을 공개했다.

러블리즈 케이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잔잔한 곡, 오마이걸 효정은 나얼의 ‘귀로’가 자신의 취향이라고 말했다.

마마무 화사는 빌리 아일리시의 곡을 선택했다. 화사는 “발라드에 대한 취향이 정말 확고하셔서 취향 맞추는 부분은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서로 다른 취향을 공개해 유닛전 팀 선택에 난항이 예고됐다. 마마무 화사는 AOA 혜정이 자신을 선택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