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뮤지션드링 참여한 ‘히든 트랙’이 드디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는 대한민국 레전드 뮤지션이 참여한 1차 스페셜 ‘히든 트랙’이 공개된다.

단 3시간 만에 완성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비트는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뮤지션들에게 전해졌다. 유재석의 8비트 드럼 연주는 유희열과 이적, 윤상의 베이스, 이상순과 적재의 기타 연주와 대세 힙합 뮤지션과 R&B 뮤지션 등 다양한 장르로 뻗어가고 있다.

이적의 기타로 생명력을 얻은 음원은 선우정아의 목소리, 정동환의 피아노, 이태윤의 베이스에 폴킴-헤이즈의 감성 가득한 보컬이 힘을 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유재석의 8비트 드럼에 레전드 뮤지션들이 참여한 스페셜 ‘히든 트랙’의 첫 번째 주인공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히든 트랙’은 지금까지 보여준 ‘유플래쉬’의 확장에 음악적 다양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제대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놀면 뭐하니?-유플래쉬’ 측은 “기존의 릴레이 음악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음악을 선사해줄 레전드 뮤지션분들이 흔쾌히 참여해 주셨다”며 “’유플래쉬’를 통해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얼마나 다양한 음악으로 탈바꿈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는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