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년만의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가 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은 홀로서기 후 처음 발표하는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전곡 작사·작곡한 것은 물론 앨범 콘셉트부터 음악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각본까지 참여하는 등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모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방송되는 네이버 NOW '6시 5분 전'을 통해 지코는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솔로 정규 앨범에 대한 발매 소감을 전한다. 이번 앨범은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담아내기 위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힌 만큼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지코는 타이틀곡 ‘사람’을 비롯해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함께 들으며 각 곡들에 대한 소개와 작업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염따, 식케이(Sik-K), 재키와이(Jvcki Wai) 등 최근 힙합씬에서 핫한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만큼 앨범 작업하면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코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은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만큼 발매 전부터 이번 신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박재범이 진행하는 네이버 NOW 'Broken GPS'에서 당시 작업 중이던 신곡의 일부를 맛보기로 공개해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6시 5분 전'은 저녁 6시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디오 쇼로, 페퍼톤스 이장원이 진행을 맡는다. 매일 저녁 5시 55분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네이버 NO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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