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검찰 수사를 두고 토론 자리가 마련된다.

10월 1일 JTBC ‘뉴스룸’에는 조국 장관 관련 이슈를 두고 긴급토론 ‘조국 장관과 검찰 수사, 어떻게 봐야 하나’가 진행된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토론에는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이 출연한다.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토론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가 맡는다. 이날 ‘뉴스룸’은 8시부터 시작해 토론까지 약 세 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뉴스룸’ 긴급토론 편성으로 인해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10월 1일(화) 밤 11시로 시간대를 늦춰 시청자를 찾아간다.

또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는 한 주 쉬어간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