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10월 27일까지 ‘인터파크티켓, G마켓에서 됨’ 캠페인을 통해 인기뮤지컬 100원딜 참여 기회 및 공연 최대 50% 할인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G마켓 제공

G마켓은 지난 1월 인터파크티켓과 티켓 예매 연동서비스를 론칭했다. G마켓 어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한 후 최초 1회 인터파크 로그인을 하면 G마켓을 통해 인터파크티켓 전 상품을 재로그인 없이 한번에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는 G마켓 회원이 인터파크에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마쳐야 이용 가능하다. 스마일페이 또는 무통장 입금으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G마켓 일반회원은 최대 2.3%,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은 10%가 더 추가돼 최대 12.3%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 후 익월 내 월별 최대 5000원까지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가 적립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티켓 서비스 연동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매주 인기 공연 티켓을 단돈 100원에 선보인다. 캠페인 1주차인 10월 1일부터 6일까지는 가수 김현식의 히트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사랑했어요’의 VIP석 티켓 100원딜을 선보인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100원을 결제하면 공연별 총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개별 고지한다. 제세공과금 22%는 G마켓에서 부담한다.

인기 뮤지컬과 소극장 공연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특가 상품으로는 ‘헤드윅’과 ‘시라노’, ‘시티오브엔젤’이 준비되어 있다. ‘헤드윅(R석)’은 50% 할인해 4만9500원, ‘시라노(VIP석)’과 ‘시티오브엔젤(VIP석)’은 40%씩 할인해 각각 8만4000원에 선보인다.

소극장 공연 대표 상품으로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티켓을 9900원에, ‘라이어1탄’을 1만원에, ‘운빨로맨스’ 티켓을 평일권 1만원, 주말권 1만2000원에 판매한다. 단, 공연 티켓 특성 상 좌석 매진 여부에 따라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이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서비스 연동 고객 중 50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000원의 스마일캐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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