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레전드 SF 액션 시리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새로운 캐릭터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강의 적 Rev-9의 압도적 액션 대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사진='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스틸컷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미래에서 온 그레이스는 인류의 미래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켜야 하는 임무를 갖고 있는 막강한 슈퍼 솔져다. 인간이지만 신체 능력이 강화된 슈퍼 솔져로 상대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과의 일대일 대결에서도 팽팽한 모습으로 강렬한 액션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누구보다 강인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그레이스는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와 터미네이터에 대항하는 압도적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Rev-9는 인류를 제거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다. T-800과 T-1000의 상위 버전인 Rev-9은 가장 정교한 최신 모델로 이전 시리즈의 모든 특징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터미네이터 기종보다 업그레이드된 힘과 속도를 가졌다.

특히 자가 복제 기술을 활용하는 캐릭터로 더욱 진화된 파괴력을 예고한다. Rev-9의 특징인 자가 복제 기술은 스스로를 외골격과 내골격의 두 가지로 복제, 각자 전투가 가능해 절대 타깃을 놓치지 않는 추격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렇듯 가장 막강한 공격력을 갖춘 Rev-9의 혁신적인 비주얼과 파괴적인 액션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액션 대결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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