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계절 가을을 맞아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가 여행지 숙소에서 읽기 좋은 '북스테이 도서 20'을 교보문고 창원점과 함께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 구성원으로 이뤄진 국내 여행 전문가와 교보문고 창원점 북마스터는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저자 박상영), ‘빛의 과거’(은희경), ‘빨강 머리 앤’(루시 모드 몽고메리), ‘오직 한 사람의 차지’(김금희), ‘지구에서 한아뿐’(정세랑), 시/에세이 ‘마음의 결’(태희), ‘여행의 이유’(김영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글배우),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하상욱)를 준비했다.

인문 ‘사피엔스’(유발 하라리), ‘역사의 쓸모’(최태성), ‘인간 본성의 법칙’(로버트 그린), ‘죽음의 에티켓’(롤란트 슐츠), 경제/경영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조코 윌링크, 레이프 바빈),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짐 로저스),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오건영), ‘포노 사피엔스’(최재붕), 자기계발 ‘말센스’(셀레스트 헤들리),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우쥔) 등 4분야, 총 20권의 도서를 북스테이 추천서로 선정했다.

북스테이는 ‘Book’과 머무름을 뜻하는 ‘Stay’의 합성어로 여행, 여행지 숙소와 책, 독서가 만난 신개념 여행 문화를 의미한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인기 인사이트 예능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와 함께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전국의 북스테이 추천 숙소 30여곳을 특가에 내놨다.

‘책 읽어드립니다‘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 등이 출연해 스테디셀러 도서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tvN 독서 프로그램이다. 여기어때와 ‘책 읽어드립니다’는 북스테이 도서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기어때 행사 페이지 하단 댓글란에 자신의 여행지에서 읽고 싶은 ‘도서’를 6일까지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여기어때 숙박권과 티빙(TVING) 이용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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