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대표 먹거리인 돼지고기가 새로운 포장 방식 도입으로 판매돼 가치소비를 선호하는 싱글슈머의 만족감을 높인다. GS수퍼마켓은 혼밥, 혼술족의 취향을 저격하는 ‘제주 도야지’를 선보였다.

 

 

‘제주 도야지’는 기존 산소포장(MAP)방식에서 한 발 나아간 소용량(250g 한 팩) 진공포장 방식을 시도한 업계 최초의 돼지고기 상품으로 제조일로부터 20일까지 품질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GS수퍼마켓은 한우 암소 등 고급 상품에 적용하던 진공 포장방식을 고급 돈육 브랜드 제주 도야지에 적용하고 1인분씩 소용량 포장함으로써 혼술·혼밥족의 식사 및 안주용으로 삼겹살 구매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청정지역 제주도의 고품질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는데다 진공포장으로 인해 유통기간이 넉넉해짐으로써 갑자기 돼지고기가 생각날 때 신선한 품질로 먹을 수 있어 안성맞춤이다.

또한 한끼 먹기 좋은 양이라 취식 후 남은 돼지고기를 보관하다가 상하거나 오래 보관할 목적으로 얼려 맛이 저하되는 일이 생기지 않아 합리적이다. '제주 도야지' 팩은 삼겹살, 목심, 앞다리, 안심, 등심 다양하며 9000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GS슈퍼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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