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델델루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로 또 한번 OST 여신임을 입증한 거미가 올 연말 전국 투어를 갖는다.

올여름 6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THIST IS GUMMY(디스 이즈 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국에서 사랑받은 거미가 그만의 감성의 진수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발라드를 가득 담은 연말 투어 콘서트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올 한해 OST와 싱글 앨범 활동에 이어 '노래에 반하다', '슈퍼히어러' 등 방송에 출연 중인 거미는 오는 12월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대구, 광주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연말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앞서 거미는 독보적인 목소리와 아우라로 국내 최정상 여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으며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구로 사랑받는 가수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매 공연 귀 호강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 활용과 콘셉트로 '믿고 보는 콘서트'라는 입소문이 난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 역시 거미가 어떠한 무대로 객석을 찾을지 그 기대가 한층 더해지고 있는 상황.

이처럼 진정성과 실력이 더해져 언제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 거미의 연말 콘서트 소식은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는 2019년 그 한 해의 끝에 낭만적인 무드를 기대케 하며 ‘Winter Ballad’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공연 관계자는 “겨울, 그리고 발라드. 이번 연말 역시 거미의 음악과 함께 한 해를 따스하고 포근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거미뿐만 아니라 모든 공연 관계자들이 열혈 준비 중이다. 올 한해 히트를 기록한 최신곡부터 거미의 대표 발라드 그리고 겨울과 로맨틱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멜로디로 거미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거미의 '연말 투어 콘서트 'Winter Ballad''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8일 티켓이 오픈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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