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세제제조사 P&G가 오늘(1일)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다우니 세탁세제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한국 소비자들의 빨래 습관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세제다. 초고농축 액체세제와 더불어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혁신적인 폼형 세제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우니는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더 깨끗한 세탁을 위해 본 세탁 전 애벌빨래를 한다는 점에 주목, 애벌빨래 없이도 찌든 때와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세탁력을 강화했다. 1960년부터 세제를 만들어온 P&G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액체세제는 2배, 폼형 세제의 경우 3배 농축된 세정 활성제가 함유됐다.
다우니 세제의 세정활성제는 섬유 깊숙한 곳까지 쉽게 침투, 섬유에 달라붙어 있는 얼룩과 오염물질을 강하게 끌어당겨 분리시킨 후 제거한다. 이러한 ‘딥 클리닝’ 기능으로 애벌빨래 없이 기본 세탁 설정에서도 냄새의 원인 분자까지 잡을 수 있다.
또한 세탁기 사용 시 헹굼횟수를 늘리거나 때가 잘 빠지도록 물 온도를 높게 설정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세탁 습관에 주목, 다우니 세제에 거품이 적게 발생하는 최적의 포뮬러를 적용했다. 거품이 지나치게 많이 발생하지 않아 옷감간 마찰력을 증가시켜 손으로 비벼 빤 듯한 강력한 세탁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헹굼횟수를 늘리지 않고 기본 세탁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세탁물을 헹굴 수 있어 불필요한 물 낭비를 막을 수 있다.
한편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된 다우니 폼형 세제에는 12g의 가벼운 폼 안에 P&G의 최신 기술이 고스란히 담겼다. 빨래 1회당 한 개의 폼을 세탁기에 던져 넣어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며 별도의 계량 없이 적당량의 세제를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세탁이 가능하다. 고유한 ‘오픈 셀 폼’ 구조로 물을 빨리 흡수하고 쉽게 용해되는 것은 물론, 3단 샌드위치형 디자인에 딥클리닝, 탈취, 상쾌함의 3가지 효과를 담은 차세대 3-in-1 제품이다.
P&G 내부 조향사가 엄선해 향(핑크와 블루 2가지)을 제조한 다우니 세탁 세제는 다우니 섬유유연제와 함께 사용 시 더욱 풍부한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액체 세제 2L, 폼형 세제 16개입 기준 각각 1만8000원대이며, 1일부터 주요 온라인 및 전국 대형 트와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는 광고모델인 배우 지성이 참석, 전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 신제품 세제를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리를 빛냈다.
사진=한국P&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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