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H&M이 영국 니트웨어 브랜드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와 함께한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H&M 제공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포티함을 가미한 니트웨어 라인을 출시한다. 특히 브랜드 시그니처인 아가일 체크패턴과 자카드를 한층 더 새롭게 활용해 눈길을 끈다. 주 아이템으로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스웨터이며 니트 드레스, 후드티, 레깅스, 비니 등도 함께 선보여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머스터드, 그레이 등 가을 느낌을 주는 컬러에 강렬한 애시드 옐로로 포인트를 줘 생동감 넘치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와 오가닉 코튼 등 지속가능한 소재를 포근한 울과 부드러운 비스코스 소재와 함께 사용해 반려견과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동일한 프린트와 컬러를 사용한 강아지를 위한 스웨터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3일부터 온라인몰과 주요 2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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