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건조하고 서늘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푸석해져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되는 시기다. 그대로 방치하면 진행된 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 건조해지는 겨울이 오기 전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주면서 주름개선 기능이 있는 크림을 사용해 집중적인 주름 관리 및 탄력 케어가 필요하다. 올가을, 늘어난 주름과 떨어진 피부탄력 고민을 해결해줄 크림을 추천한다.

사진=셀큐어 제공

셀큐어의 ‘팔 알지디 엑스트라 퍼밍 크림’은 주름 특허성분인 ‘팔 알지디’를 함유해 깊어진 팔자주름과 굵은 미간주름, 굵게 패인 눈가주름, 입가주름 등 노안의 기준이 되는 여덟 개의 주름 선을 탄력으로 개선해준다. 나이가 들수록 탄력이 저하되는 피부에 플렉시블 리포좀 기술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침투하여 표피에 탄탄한 힘을 부여하고 진피까지 영양과 탄력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랑콤의 ‘레네르지 반중력 크림’은 우주 생물학 전문가 알렝 콜리지 박사가 개발한 ‘업-꼬에지옹’ 탄력 기술을 적용했다. 중력을 거스르는 듯 피부 탄력을 팽팽하게 끌어올려주며 부드러운 텍스처가 주름 사이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준다.

사진=랑콤, 헤라 제공

헤라의 ‘시그니아 크림’은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인 수선화의 식물줄기세포 300만개가 함유돼 피부에 수액을 맞은 듯한 활기를 더해주며,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으로 느슨해진 페이스 라인을 정돈시켜준다. 밀도 높은 크림이 촉촉하게 녹아들어 피부결을 쫀쫀하게 잡아준다.

피지오겔 ‘레드수딩 AI’는 로션과 크림으로 구성됐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진정 보습과 피부장벽 강화를 한 번에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피지오겔 제공

본연의 건강한 피부에 존재하는 진정 성분인 PEA(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가 필수 지질과 함께 피부 자극을 완화해주고 즉각적이고 오래가는 진정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가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며 피부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 저자극 포뮬라로 피부와 유사한 pH5~7로 만들어져 피부의 pH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사진=아로마티카 제공

아로마티카는 ‘로즈 앱솔루트 크림 클렌저’를 출시했다. 100% 다마스크 로즈워터와 알로에, 칼렌듈라 추출물의 건강한 보습막으로 폼타입 클렌저의 단점인 건조함은 낮추고 보습력은 높였다. 슈퍼 베리 콤플렉스의 천연유래 성분으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밀도의 크림 텍스처가 부드러운 생크림처럼 풍성하고 탄력 있는 거품을 형성, 세안 후 산뜻한 마무리감과 속당김 없는 촉촉한 수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 with 시카 세럼 기획세트 ver.1’를 선보였다. 소비자들이 시카 듀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크림 단품과 동일한 가격으로 구성해 실속있고 합리적이다.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시카 세럼’은 병풀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 등이 함유돼 피부의 수분 진정에 효과적이다. 촉촉한 수분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보습감을 선사하며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다음 단계인 크림의 효과를 높이는 부스팅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은 피부장벽 개선을 돕는 제품으로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검증받았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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