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호 태풍 미탁이 지난 후 전국 날씨가 맑을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200m 이하의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 동해안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충남, 전라 ‘보통’, 제주도 오전 ‘나쁨’ 오후 ‘보통’이다.

한편 태풍 미탁이 지난 후 오늘 오전까지 일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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