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유재석, 박나래, 이효리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올해 9월 3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41만124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9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308만6227개와 비교하면 20.13%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7만4377 미디어지수 42만5205 소통지수 67만6764 커뮤니티지수 88만37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6만9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44만8906보다 0.46% 상승했다. ​

2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49만4647 미디어지수 30만3732 소통지수 51만8582 커뮤니티지수 63만1139로 브랜드평판지수 194만8101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2만3767보다 3.74% 하락했다.

3위, 이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56만2504 미디어지수 19만8099 소통지수 60만8553 커뮤니티지수 56만207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3만122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41만9053보다 20.17% 하락했다. ​

2019년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박나래, 이효리, 김종국, 전현무, 서장훈, 이광수, 윤종신, 강호동, 이영자, 신동엽, 유희열, 박명수, 김희철, 하하, 김종민, 이상민, 이수근, 김구라, 정형돈, 양세형, 김숙, 조세호, 안정환, 이경규, 정준하, 유병재, 지석진, 김영철, 송은이 순으로 분석됐다. ​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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