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들어서며 부쩍 건조해진 날씨에 주름 관리를 위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가을철 화장대를 재정비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뷰티 업계에서도 이렇듯 늘어난 안티에이징 제품 수요를 고려해 연이어 안티에이징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비타민C가 함유된 고농축 에센스와 앰플부터 인삼 성분이 함유된 아이 마스크, 크림까지 가을 노화 잡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소개한다.

사진=키엘, 설화수 제공

키엘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는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순도 99%의 비타민C가 담긴 고농축 에센스로 잔주름부터 노화의 상징인 팔자 주름까지 강력하게 개선해준다. 가을을 맞아 100ml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됐으며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증가한 용량의 대용량 제품을 약 22% 절약된 가격(100㎖ 14만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설화수 ‘자음생 아이 에센스 마스크’는 인삼 안티에이징 결정체를 담은 혁신적인 더블 랩핑 하이드로겔 시트로 피로한 눈가에 생기와 탄력을 선사하고 주름까지 케어해준다. 인삼 속 수분과 영양 성분을 응축시킨 증삼수가 지친 눈가에 즉각적인 생기를 부여한다.

사진=크리니크, 한율 제공

크리니크 ‘프레쉬 프레스드 리페어 크리니컬 MD 멀티-디멘셔널 에이지 트랜스포머 듀오 크림’은 볼륨 있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리볼류마이징 크림과 리프팅된 피부로 가꿔주는 레스컬프팅 크림이 반반씩 담겼다. 멀티 안티에이징 효과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리프팅이 필요한 부분에는 리프팅크림을, 볼륨감을 원하는 부분에는 탱탱크림을 사용해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한율 ‘갈색솔잎 안티에이징 앰플’ 4주 프로그램은 4주 동안 매주 효능이 다른 앰플을 순서에 따라 매일 1개씩 사용하면 맑고 탄탄하게 차오르는 피부를 느낄 수 있는 앰플이다. 1주차는 거친 피부결을 다독이고 지친 피부의 정화를 도와 피부결이 보들보들하게 매끈하게 하며 2주차는 수분을 공급하여 끊임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로 활성화시켜 준다. 3주차에는 탄탄하고 영양감 있는 제형으로 탄력감과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단계인 4주차에는 피부가 올라붙는 듯한 탄력감과 밀착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숨37도 제공

숨37°의 새로운 새로운 안티에이징 라인 ‘플레르’는 노화의 작은 징후가 깊은 노화의 증상으로 자리잡아 급격히 무너지는 피부 노화의 나비효과를 차단해주고 찬란한 피부 전성기를 선사하는 라인이다. 핵심 제품인 플레르 리제너레이티브 세럼은 마치 앰플을 바른 듯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를 감싸주고 끈적임 없이 탄력 있게 밀착된다.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편안한 사용감으로 피부가 느끼는 탄력을 한층 강화시켜 준다.

LG생활건강은 집중 안티에이징 앰플 ‘수려한 진생 시그니처 앰플’을 출시했다. 촉촉한 앰플 텍스처와 로얄작약 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무너진 피부선을 탄력 있게 가꿔주고,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집중 케어해 막 깨어난 오전 8시의 건강한 피부 상태를 저녁 8시까지 지켜준다. 또 자연삼 성분을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강화해 피부에 깊이감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패스트인’ 제형을 적용해 앰플 특유의 무거운 사용감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탄력을 잃어가는 얼굴에 리프팅 효과를 부여하는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V크림’을 선보였다. 안티에이징 효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농축 탄력케어 크림이다. 순하지만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한다. 다소 두껍고 무거운 제형의 안티에이징 크림이 아닌 피부에서 부드럽게 발리고 편안하면서도 매끄럽게 마무리돼 1년 내내 부담 없이 바르기에 좋다. 풍성한 고농축 크림이지만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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