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이 '같이펀딩' MC들을 홈쇼핑 생방송 3시간 전에 섭외에 성공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 8회에서는 유준상의 홈쇼핑 완판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준상은 홈쇼핑 도전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유희열과 장도연은 홈쇼핑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후 유준상은 "오늘 왔더니 제작진이 아무한테도 얘기를 안했다고 하더라"라며 MC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유희열은 "우리가 뒤에 스케줄이 있었으면 어쩔뻔 했냐"고 물었다. 유준상은 "강요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반면 유인나는 "홈쇼핑에 출연하고 싶었다" 완판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결국 이들은 유인나가 운전을 하고 모두 한 차로 홈쇼핑 방송국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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