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배덜런이 윌리엄 해밍턴과 만났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의 눈 앞에 그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스파이더맨'의 친구 네드 역할을 했던 할리우스 배우 제이콥 배덜런이 등장했다.

윌리엄은 놀라면서도 장신구도 있고, 헤어스타일도 다르자 제이콥 배덜런을 낯설어했다. 제이콥 배덜런은 "내가 그 '네드야'"라고 말했다. 윌리엄은 "진짜 네드야? TV에서 나왔어?"라고 하자 "미국에서 왔다"고 했다.

샘 해밍턴은 제이콥 배덜런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내가 할리우드 인맥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며 "내한한다고 연락이 왔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만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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