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을 기점으로 설악산을 포함한 주요 명산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오는 16일까지 ‘등산대전’을 진행해 등산가방, 스틱 등 등산용품 총 30여개 품목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며 야외로 등산 및 캠핑을 가거나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데다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등산이나 캠핑 같은 ‘레저문화’ 시장이 커지고 있어 이같은 행사를 준비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등산 필수 아이템인 스틱과 배낭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카본 등산스틱’을 2만9800원에, ‘마운틴 이큅먼트 접이식 등산스틱’을 1만4900원에, ‘마운틴 스탠다드 등산스틱’을 7900원에 판매한다. ‘카본 등산스틱’은 경량성과 견고성을 높은 상품으로, 4단 조절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등산배낭도 초특가에 선보인다. ‘마운틴 이큅먼트 등산배낭(25L/30L)’을 각 1만9800원과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마운틴 이큅먼트 등산배낭’은 양측면에 물병 및 액세서리 포켓이 있어 다양한 용품 보관에 용이하고, 트래킹폴을 거치할 할 수 있는 고리를 양측면에 장작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운틴 이큅먼트 고어택스 햇과 캡’을 각 1만9800원에 선보이는 등 등산복을 포함한 다양한 등산용품을 판매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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