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카셰어링 그린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올 상반기 ‘왕이 된 남자’에 이어 최고시청률 12.0%를 기록하며 종영한 하반기 ‘호텔 델루나’까지 그야말로 ‘대세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여진구가 이번에는 브랜드 모델로 변신했다.

사진=그린카

그린카는 국내 카셰어링을 선도해온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배우 여진구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여진구는 실제로 본인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카셰어링의 주 이용자인 2030세대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그린카의 메시지가 진솔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카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이동 방식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다. 출장, 여행 목적 장거리 운전의 대안으로 기차·버스를 이용한 후 필요한 만큼 그린카를 이용하는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가치가 강조되는 글로벌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국내 최초로 전기차 카셰어링을 선보였다.

한편, 그린카는 언제 어디서나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현재 전국 3200여개의 그린존(차고지)과 7500여대의 차량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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