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코리아가 오는 25일 국내 출시를 앞둔 애플 ‘아이폰11’ 시리즈 전용 케이스를 선보인다.

사진=슈피겐코리아 제공

슈피겐은 ‘울트라하이브리드’ ‘아머 시리즈’ 등 자사 스테디셀러를 이번 아이폰11에 맞게 설계해 선보인다. 아이폰11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넓은 카메라 면적을 포함, 디바이스 보호력을 강화하고 고객 니즈를 반영해 디자인∙그립감 등 사용감을 높였다.

투명 케이스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후면 카메라 보호에 집중해 디바이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기존 뒷면 모서리 부분을 높게 디자인한 ‘리어가드’를 카메라 부분에도 적용했다. 또한 새로운 공법을 개발해 공정 중 발생하는 뒷면 모서리 부분의 홀과 게이트 자국을 제거, 먼지 유입을 막고 미관상 불편함을 없앴다. 가격은 아이폰11용 1만9900원, 11프로용 2만900원, 11프로맥스용 2만2900원.

TPU와 PC 소재가 결합된 ‘터프아머XP’는 강력한 보호력은 물론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들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중구조 특성상 장∙탈착이 어렵고 케이스가 파손될 우려가 있다는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모서리 결합 부분에 후크를 적용했으며 많은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위치와 사이즈를 선정하여 디자인은 살리고 사용감은 극대화했다. 가격은 아이폰11용 2만3900원, 11프로용 2만4900원, 11프로맥스용 2만6900원.

이외 슬림한 ‘씬핏 시리즈’, 프리미엄 케이스 ‘건틀렛’, ‘라마농 캘린’ 등 다채로운 컬렉션을 구성했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11’ 시리즈 케이스 전제품을 20% 할인가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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