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11도에서 낮 최고 25도로 일교차가 심할 전망이다.

(사진=케이워더)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내륙 일부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다. 하지만 점차 맑아질 예정이다.

또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오전한때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절기상 한로인 이날은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5도로 일교차가 커진다. 한로는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의 절기다. 이에 외출할 때 가벼운 겉옷을 챙겨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에서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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