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방송인 서장훈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촬영한 광고를 9일부터 온에어한다.

이번 전자랜드의 광고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고 있는 서장훈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서장훈은 광고에서 김치냉장고 구입을 고민하는 방문자에게 전자랜드의 혜택을 소개하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재미있게 제시한다.

광고는 지난 9월 중순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했으며, 서장훈은 스탭들과 친근하게 어울리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서장훈은 현역 농구선수 시절 2008년 12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활약한 바 있다. 서장훈이 출연하는 전자랜드의 신규 광고는 TV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자랜드 측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서장훈의 속 시원하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인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현역 농구선수 시절 맺었던 인연이 이어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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