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이 롤드컵 D조에 배정됐다.
9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조편성이 진행됐다.
이번 조편성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를 뚫고 올라온 네 팀의 조 배정이다. LCK 담원 게이밍, LMS 홍콩 애티튜드, LEC 스플라이스, LCS 클러치 게이밍이 배정 대상이었다.
LCK의 담원 게이밍은 그룹 D에 배정됐다. LCS 우승에 달하는 팀 리퀴드, 인빅터스 게이밍(IG), ahq–e스포츠 클럽 등이 포함된 D조에 담원 게이밍이 추가되며 치열한 싸움이 예고됐다.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이수르스 게이밍을 제압한 홍콩 애티튜드는 A조에 배정돼 그리핀, G2 e-스포츠, 클라우드 나인과 만날 예정이다.
유니콘스 오브 러브와의 혈투 끝에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한 스플라이스는 B조에 들어갔다. 클러치 게이밍은 C조로 정해졌다. C조는 SK텔레콤 T1과 프나틱, RNG 등이 자리한 ‘지옥의 조’라고 불린다.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 일정도 공개됐다. SK텔레콤과 프나틱이 그룹 스테이지 포문을 열고 LCK의 담원 게이밍이 4매치에서 팀 리퀴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그룹 스테이지는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12일 오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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