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만다리나덕이 유니크한 컬러감과 리버시블 콘셉트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유니섹스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우프(OOF)’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만다리나덕의 미니멀한 감성과 우프 브랜드의 독특한 컬러감과 디자인을 더한 리버시블 롱재킷과 후드 퀼팅 패딩 등 헤비 아우터로 이뤄졌다.

특히 헤비 아우터의 충전재는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고 에코 퍼와 친환경 패딩을 사용했고, 2웨이로 착용 가능한 리버시블 의류는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했다.

출시된 제품 중 만다리나덕 의류 엠버서더 류준열이 착용한 후드 패딩 퀼팅재킷은 부드럽고 가벼운 친환경 소재 소로나 에코 패딩으로 얇지만 내구성이 좋고 발수성, 방풍성, 통기성이 우수한 고밀도 소재이다. 또한 캐주얼한 무드의 롱 남성 파카는 안감이 에코 양털로 되어 있어 보온성이 좋고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코튼 나일론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편 만다리나덕에서는 우프 콜라보 제품을 이탈리아 현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만다리나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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