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릭이 택견을 체험하면서 몸치임을 증명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노르웨이 세 친구가 아주 특별한 여행을 계획했다. 한국 여행 두 번째 날 세 친구는 택견 체험에 나섰다.

이날 보드와 에이릭이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보드는 택견 마스터처럼 관장의 지도에 잘 따라했다. 하지만 몸치 에이릭은 홀로 택견 동작하는 데 헤매고 있었다.

택견 스텝을 배울 차례가 됐고 관장이 “택견을 무술이 아니라 춤이라고 생각해보라”며 직접 택견 스텝을 보여줬다.

택견에 푹 빠진 보드는 기합도 넣어가며 택견을 마스터하기 시작했다. 반면 에이릭은 뻣뻣한 몸을 어찌할 줄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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